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
2개월만인가요?...
그러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과 같이.
가나골청년이 돌아왔습니다 ^^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제는 안녕이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 가나골의 따스한 봄나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지난 겨울에 곤달비 하우스입니다. 미리 따뜻하게 깔비를 깔아 줬었죠 ㅋㅋ
안에 저렇게 뿌옇게 안개가 껴잇더라구용 ㅎ
지난번 눈이 왔을 때 입니다 ㅎ 곤달비 하우스 사이로 눈이 ㅎㅎ
동생녀석의 허벅지까지 쌓였네요 ㅎ
그날 눈이와서 소사료도 짊어지고 옮겼답니다 ㅠ
생각보다 어찌나 힘들던지 ㅎㅎ
드디어 봄나물이야기 ^^
곤달비 입니다.
봄나물이 봄비와 함께 사랑을전하네요 ^^
더 빠른 수확을 위해. 속비닐을 덮었습니다 ^^
다 덮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7~10일 후면 여러분 앞에서 볼수 있을겁니다.
이건 참나물입니다 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새싹같기도 하네요 ㅎㅎ 이쁩니다.
빼곡히 차있는 참나물입니다 ^^
요건 산마늘이라는 거죠 ^^
봄비맞고 이제 햇살보면 쑥쑥자라겟죠? ㅎㅎ
취나물입니다 ^^
이렇듯. 가나골에도 봄바람과 봄비와 봄햇살과 함께...
봄나물은 새록새록 싹이 오르고 있습니다 ^^
곧 찾아 뵙게 될겁니다.. ^^
아! 그리고 가나골청년은 이제 자주 뵙게 될겁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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