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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따스한 봄날,봄나물과 함께 가나골청년이 돌아왔습니다.^^ 봄비가 반겨주네요 ㅎ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 2개월만인가요?... 그러나 따스한 햇살과 함께 찾아온 봄과 같이. 가나골청년이 돌아왔습니다 ^^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이제는 안녕이네요 ㅎㅎ 그리고 오늘... 가나골의 따스한 봄나물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지난 겨울에 곤달비 하우스입니다. 미리 따뜻하게 깔비를 깔아 줬었죠 ㅋㅋ 안에 저렇게 뿌옇게 안개가 껴잇더라구용 ㅎ 지난번 눈이 왔을 때 입니다 ㅎ 곤달비 하우스 사이로 눈이 ㅎㅎ 동생녀석의 허벅지까지 쌓였네요 ㅎ 그날 눈이와서 소사료도 짊어지고 옮겼답니다 ㅠ 생각보다 어찌나 힘들던지 ㅎㅎ 드디어 봄나물이야기 ^^ 곤달비 입니다. 봄나물이 봄비와 함께 사랑을전하네요 ^^ 더 빠른 수확을 위해. 속비닐을 덮었습니다 ^^ 다 덮었습니다 ㅎㅎ 이제는 정말 얼마 남지 .. 더보기
곤달비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나골의 청명한 하늘과 곤드레... 가을이 막바지로 가고 잇죠? 낙엽도 다 떨어져가고 이제 얼마 달리지 않았네요... 길을 걷다가...문득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그저 고개 한번 들어다 논거 말구요...그냥 스친거 말구요... 문득 하늘을 바라봤는데...그 맑음에 취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그런 하늘... 저만 보기 아까워서 담아 봅니다 ^^. 아이폰4로 찍어 봤네요 ㅎ 푸딩카메라 앱으로 파노라마로 찍었어요 ^^ 가을하늘을 바라보면... "역시......." 라는 말 뿐입니다. 하우스 대만 세워놓고..바람이 불어서 비닐을 몬덮었었는데... 이번에 하우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맛좋은 곤달비를 좋은 상품으로 생산해 낼 수 있게 됫네요. 이제 봄날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ㅎ 3고랑으로 되있는 곤달비 입니다. 봄에 가나골에 오시면 곤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