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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대구 경북-농촌체험 주말농장]눈 내린 후 겨울 김장 그리고 찰떡궁합 수육 대박!!! ㅋ 눈 내리는 금요일이 가고 조금은 따뜻해진 토요일에 김장을 담았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엄마와 작은 엄마, 큰고모, 작은 고모 모두 오셔서 함께 김장하였습니다 ㅋ 300포기도 넘게 올해는 담았습니다 ㅋ 포기가 작아서 그런지 300포기 같지 않았지만 ㅋ 그래도 배추는 무척 맛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양념을 만드셨는데 어찌나 맛깔나던지 ㅋ 무를 넣으면 김치가 시원하게 더 맛이 좋다고 하셨어요 ㅋ 대박!! 맛있는 김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갓도 약간의양념에 버무려 김치의 덮개로~~ ㅋ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씀~~ 작은 아버지께서 삶은 수육입니다 ㅋ 전 쉐프의 기가막힌 타임의 수육이었습니다 ㅋ 겉절이 김치에 수육을 눕힌 후 감싸주곤 입으로 쏙 ㅋㅋ 완전 맛있었습니다 ㅋ 더보기
[대구 경북 - 농촌체험 주말농장]김장을 위한 가을맞이 배추심기 배추씨를 트레이에 심은 지 2주가 되니 어린 잎이 나왔습니다.어린 잎이 배추가 되겠죠 ㅋ김장하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네요 ㅋ김장하는 날엔 김치와 함께 먹는 수육이 생각이 나네요생각만해도 군침이 됩니다 더보기
가나골 김장하는날^^ 가나골청년도 도와드렸어요! ㅎ 두둥!! 드디어 김장!!! 담아야할 김치는 230포기! 두둥! 그런데 사실.. 할머니께서 배추 다듬고 절이는 작업을 2틀에 걸쳐 다해주셨어요 ㅠ,. 할머니는 정말 대단하세요... 이날 김장을 위하 작은고모와 고모부도 월차를 내시고 울산에서 달려오셨어요 ^^ 이날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요! 그래서 엄청!! 추웠어요. 후덜덜 ㅠㅠ 그리하여 마당에 있는 작은 하우스 안에서 하기로 했어요 ^^ 자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김장하는 날.! ㄱㄱ싱~ 먼저 김장양념을 만들고 엄마가 능숙능란하게 만들더군요. 간도 적당히! ㅎ 드디어 버무리기 시작합니다 으샤으샤 ㅎ 고모는 아침밥을 늦게 먹은데다 많이 먹어서 저렇게 앉아있는게 무지 힘들다고 하더군요 ㅎㅎㅎ 으... 보기만해도 침이... ㅠ 김장 풍경입니다 ㅎㅎㅎ 잼잇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