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리는 금요일이 가고
조금은 따뜻해진 토요일에 김장을 담았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엄마와 작은 엄마, 큰고모, 작은 고모
모두 오셔서 함께 김장하였습니다 ㅋ
300포기도 넘게 올해는 담았습니다 ㅋ
포기가 작아서 그런지 300포기 같지 않았지만 ㅋ
그래도 배추는 무척 맛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양념을 만드셨는데
어찌나 맛깔나던지 ㅋ
무를 넣으면 김치가 시원하게 더
맛이 좋다고 하셨어요 ㅋ
대박!! 맛있는 김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갓도 약간의양념에 버무려 김치의 덮개로~~ ㅋ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씀~~
작은 아버지께서 삶은 수육입니다 ㅋ
전 쉐프의 기가막힌 타임의 수육이었습니다 ㅋ
겉절이 김치에 수육을 눕힌 후
감싸주곤 입으로 쏙 ㅋㅋ
완전 맛있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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