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나골 일상

[대구 경북-농촌체험 주말농장]눈 내린 후 겨울 김장 그리고 찰떡궁합 수육 대박!!! ㅋ

눈 내리는 금요일이 가고

조금은 따뜻해진 토요일에 김장을 담았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엄마와 작은 엄마, 큰고모, 작은 고모

모두 오셔서 함께 김장하였습니다 ㅋ

 

 

 300포기도 넘게 올해는 담았습니다 ㅋ

포기가 작아서 그런지 300포기 같지 않았지만 ㅋ

그래도 배추는 무척 맛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양념을 만드셨는데

어찌나 맛깔나던지 ㅋ

 무를 넣으면 김치가 시원하게 더

맛이 좋다고 하셨어요 ㅋ

 

 

대박!! 맛있는 김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갓도 약간의양념에 버무려 김치의 덮개로~~ ㅋ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씀~~

 

 작은 아버지께서 삶은 수육입니다 ㅋ

전 쉐프의 기가막힌 타임의 수육이었습니다 ㅋ

겉절이 김치에 수육을 눕힌 후

감싸주곤 입으로 쏙 ㅋㅋ

완전 맛있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