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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농촌체험 주말농장]눈 내린 후 겨울 김장 그리고 찰떡궁합 수육 대박!!! ㅋ 눈 내리는 금요일이 가고 조금은 따뜻해진 토요일에 김장을 담았습니다. 할머니댁에서 엄마와 작은 엄마, 큰고모, 작은 고모 모두 오셔서 함께 김장하였습니다 ㅋ 300포기도 넘게 올해는 담았습니다 ㅋ 포기가 작아서 그런지 300포기 같지 않았지만 ㅋ 그래도 배추는 무척 맛있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양념을 만드셨는데 어찌나 맛깔나던지 ㅋ 무를 넣으면 김치가 시원하게 더 맛이 좋다고 하셨어요 ㅋ 대박!! 맛있는 김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갓도 약간의양념에 버무려 김치의 덮개로~~ ㅋ 김치가 쉽게 물러지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할머니의 말씀~~ 작은 아버지께서 삶은 수육입니다 ㅋ 전 쉐프의 기가막힌 타임의 수육이었습니다 ㅋ 겉절이 김치에 수육을 눕힌 후 감싸주곤 입으로 쏙 ㅋㅋ 완전 맛있었습니다 ㅋ 더보기
[대구 경북-농촌체험 주말농장]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무를 뽑자~!!!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날씨는 아주 요상한 날씨였습니다. 강원지방에 눈이 내려서 그런지 아침무렵엔 포근하더니 뜨던 해가 구름에 가리고 쌀쌀해지더군요. 점심을 먹고 나서야 따사로운 햇살이 내렸습니다. 오후엔 무를 뽑았습니다. 기온이 더 내려가게 되면 혹여나 무가 얼어버릴까 하여 시기도 되고 하니 뽑았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물김치를 담궈 먹겠네요 *^^* 무를 뽑는 시기에 당근도 같이 뽑는다고 해서 당근도 뽑았습니다. ㅋ 공장에서 잠시 작업을 하고 있는 사이 룻은 낮잠을 자더군요 ㅋ 귀여운 녀석 말 좀 잘 들었음 좋겠습니다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