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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1년농사 준비/ 퇴비만들기 /부엽토,낙엽 준비  농사꾼의 1년 농사는 퇴비 준비로 시작됩니다. 내년 농사를 위해 올 겨울부터 퇴비 만들기에 들어간 울 남편입니다. 산골이라 구하기 좋은 부엽토와 낙엽을 채취하는 것 부터 퇴비만들기가 시작됩니다. 친환경 농사를 짖기 위해 더 좋은 퇴비을 만들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가나골지기입니다. 가나골지기 낙엽을 끌기의 달인 입니다.ㅎㅎ 산 위에서 아래로 끌어 내려 모으는 중입니다. 다리가 푹 파묻혀 버렸네요~~~ 완전 달인 맞죠.ㅎㅎ 이제 산 아래서 위로 모으고 ~~~ 큰 자루에 꼭꼭 눌러 담는 답니다. 한 자루가 무려 30키로 이상입니다.ㅠㅠ  골짝길이라 차가 들어오지 못해서 경운기로 실어 나릅니다.  이런 큰 자루들이 무려 60포대는 됩니다. 작은 아들 넘이 아버지를 도와서 더 많이 .. 더보기
곤달비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나골의 청명한 하늘과 곤드레... 가을이 막바지로 가고 잇죠? 낙엽도 다 떨어져가고 이제 얼마 달리지 않았네요... 길을 걷다가...문득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그저 고개 한번 들어다 논거 말구요...그냥 스친거 말구요... 문득 하늘을 바라봤는데...그 맑음에 취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그런 하늘... 저만 보기 아까워서 담아 봅니다 ^^. 아이폰4로 찍어 봤네요 ㅎ 푸딩카메라 앱으로 파노라마로 찍었어요 ^^ 가을하늘을 바라보면... "역시......." 라는 말 뿐입니다. 하우스 대만 세워놓고..바람이 불어서 비닐을 몬덮었었는데... 이번에 하우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맛좋은 곤달비를 좋은 상품으로 생산해 낼 수 있게 됫네요. 이제 봄날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ㅎ 3고랑으로 되있는 곤달비 입니다. 봄에 가나골에 오시면 곤달.. 더보기
작물재배의 시작...퇴비 만들기 위한 낙엽 모으기! 농사는 얼마나 좋은 퇴비를 스느냐에 달렸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죠? ^^ 좋은 퇴비를 통해 좋은 땅을 만들어야 작물이 튼튼히 자라서 병을 이기고, 맛있는 열매를 맺게 하죠 ^^ 그래서 내년농사는 직접 만든 퇴비를 사용할려고 산에 쌓여있는 낙엽을 모으러 갔었습니다 ^^ 낙엽! 즉. 자연효모, 곧 미생물을 채취하는 것이죠 ㅎ 낙엽을 넣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아버지께서 미리 낙엽을 한곳으로 모아놔서 자루에 담는 데 수월함이 있었어요. 역시... 숙달된 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오는 노련함은... 어른들을 따라갈 수 가 없습니다. ^^ 요것입니다... 약 5년이상 축적된 낙엽에서 나온 미생들 입니다. 음... 하얗게 보이는게 미생물들이라고도 할 수 있겠는데요... 미생물은 눈에 보이지 않아요...그러나..저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