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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

[대구 경북-농촌체험 주말농장]가나골에 새식구가 왔으며 겨울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가을도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낙엽도 지고 국화꽃도 서서히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앙상한 가지만 남았구요. 가나골 입구엔 남천만이 빠알간 열매와 단풍이 들어 슬슬 겨울 준비를 합니다. 남천은 겨울이 가더라도 열매와 잎을 관상할 수 있어 아름답습니다. 가나골 교육관과 함께 열린 남천 ㅋ 예쁘지 않나요?!! *^^* 곤달비하우스에도 곤드레 밭에도 겨울준비를 끝냈습니다. 가나골에 새로 식구 '룻' 입니다 German 세퍼트 종으로 꽤 족보있는 집안의 녀석입니다. 암컷이라 '룻'으로 이름하였고 성경에 나오는 여인으로 현숙하며 순종적인 여인으로 자라길 바라며 '룻'이라 하였지만 이녀석 천방지축입니다. '룻'의 겨울나기를 위해서 우리를 억새로 꾸밈과 동시에 방풍을 하려고 아버지께서 엮고 계.. 더보기
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에 있는 산나물, 곤달비는?(곰취과 곤달비의 비교, 그리고 특징들) 어제 포스팅한 글을 트위터에 공유했더니. 곤드레? 곤달비? 둘이 틀린건가요? 이렇게 물으시던 분이 계셨네요 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 한달전??2개월전?? 쯤인가요? 1박2일에서 산나물특집으로 릴레이퀴즈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때 곰취가 나왔었죠 ㅎㅎ 보신적이 있으신지?... 아래 글은 네이버 지식인 에서 퍼왔습니다 ^^; 지식제공자.= second_2l 곰취 고원이나 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1∼2m이다. 뿌리줄기가 굵고 털이 없다. 뿌리에 달린 잎은 길이가 9cm에 이르는 것이 있고 큰 심장 모양으로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길다. 뿌리에 달린 잎 사이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에는 잎이 3장 달리는데, 모양은 뿌리에 달린 잎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고 잎자루의 밑부분이 줄기를 싸고 있다. 7∼9월.. 더보기
곤달비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나골의 청명한 하늘과 곤드레... 가을이 막바지로 가고 잇죠? 낙엽도 다 떨어져가고 이제 얼마 달리지 않았네요... 길을 걷다가...문득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그저 고개 한번 들어다 논거 말구요...그냥 스친거 말구요... 문득 하늘을 바라봤는데...그 맑음에 취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그런 하늘... 저만 보기 아까워서 담아 봅니다 ^^. 아이폰4로 찍어 봤네요 ㅎ 푸딩카메라 앱으로 파노라마로 찍었어요 ^^ 가을하늘을 바라보면... "역시......." 라는 말 뿐입니다. 하우스 대만 세워놓고..바람이 불어서 비닐을 몬덮었었는데... 이번에 하우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맛좋은 곤달비를 좋은 상품으로 생산해 낼 수 있게 됫네요. 이제 봄날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ㅎ 3고랑으로 되있는 곤달비 입니다. 봄에 가나골에 오시면 곤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