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더위가 제대로 찾아오듯 합니다.
땀이 비오듯 물흐르듯 나네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 가운데에도
술패랭이는 피었습니다.
술패랭이는 석죽과에 속하는 식물로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1m이내로 자라며, 주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도시화 되고 있는 지금은 보기가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7-8월에 개화하며, 9월에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늘에 말려 이뇨제 등의 약효도 있다고 하며, 향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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