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골 곤발디 하우스♧
가나골에는 조금씩 조금씩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ㅋ
얼어붙었던 땅도 서서히 녹고
하우스 안에는 1월부터 푸르게 풀들이 자라나고
그 중에는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향긋한 냉이도 일어나더군요 ㅋ
엄마의 냉이 튀김이 이른 봄이면 생각이 납니다 ㅋ
냉이 튀김을 먹기 위해선,
먼저 곤달비하우스의 풀들을 메고 퇴비도 넣어줘서
곤달비가 힘내서 일어날 수 있게 좋은 친환경 퇴비도
넘어줘야 합니다 ㅋ
해야할 일은 해야만 맛난 걸 먹을 수 있으니 ㅋㅋ
땀 흘려 열심히 일했습니다 ㅋ
재작년 만든 완숙퇴비가 멋지게 만들어져
곤달비들이 맛나게 먹고 맛있게 자라나리라 기도합니다 ㅋ
이번에 멘 풀들은 멋진 퇴비를 발효시켜 사용하는 친환경적인 사이클 ㅋ
이렇게 가나골 곤달비는 준비 중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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