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채소 곤달비 하우스에 봄맞이 할 준비에 들어갔어요~
추운 겨울에도 얼어 붙은 땅위에 잡초는
생명력을 발휘하며 잘도 자라네요. ㅠ
풀을 뽑아내고 완전 발효된 완숙 친환경 퇴비로
영양를 듬뿍 주어야 건강하고 맛있는 곤달비가 생산되거든요
곤달비 심고 남은 고랑에 가을에 뿌린
시금치, 파가 파릇파릇 봄내음을 풍깁니다.ㅎ
냉이는 캐서 된장국 끓여 먹구요~~ㅎㅎ
하우스 바깥엔 하얀 눈이 수북히 쌓여 있구~~
꽁꽁 언 땅은 오후가 되서야 호미질이 가능 하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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