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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체험이야기

송림교회 주일학교에서 소풍을 왔어요!!! 3탄.

9월 26일날 방문한것인데 인제 올립니다 ㅠ.
이해해주시길 ㅎㅎ;;


제 3탄~!
이제 고구마를 캐러 갑니다 ~~~ ㅎㅎ

꼬불꼬불 산골길을 걸어갑니다 ㅎㅎ


고구마밭에서 등장하신 주인장님~! ㅎㅎ 두둥~!



고구마캐기 스타트~ 주인아저씨께서 포크로 푹찔러 퍼주면.
우리친구들이 고구마를 흙에서 꺼내서 털고 상자에 담으면 되겠습니다용.

와우~ 길쭉한 고구마~! 등장이요!!!

포크로 쑤시기도 전에 우르르 달라들어서 땅을 파기 시작합니다! ㅎ ㅡㅡ;


와우~! 원호~ 고구마 큰거 캣네 ㅎㅎ

저도! 캣어요 ㅎㅎㅎ 한손가득!!!
그러나.... 사진에 보다시피....고구마가 길쭉길쭉하고 굵지는 않습니다 ㅠㅠ
올해 워낙 날이 가물다 보니...고구마가 굵지가 않네요 ㅠㅠ..슬퍼요 ㅠㅠ..
그러나 맛은!! 끝내준다는거!!! ㅎ

캣는 고구마는 상자로~ 골인~! ㅎㅎ

잉?!! 민욱이 고구마를 부러뜨리면 어떻하니! ㅎㅎ
조심히 캐야지 ㅎㅎ

고구마를 향한 아이들의 손.!! ㅎ

원호야 그건 고구마가 아니고 흙더미잖아 ㅠㅠ;;

와우!~!! 올레~!!! 오현이 고구마 주렁주렁 한뭉티기네 ㅎㅎ

오현 : 아저씨 저도 해볼래요!!

으샤으샤...

으샤으샤 야~~~압~!!!

주인아저씨 : 그게 아니고...이렇게~!

경호 : 아 내가 해볼게 ㅎㅎ 야압...
오현 : 아... 잘안되노...

탐스런 고구마~!! 맛잇겟다~!!!

아이들이 캣는 고구마를 다시 정성껏 분류 합니다 ㅎㅎ.
주인아저씨~ 감사합니다~~ ㅎㅎ



요렇게 고구마캐기는~ 끝~~~ ㅎㅎ
사실 날이 너무 가물어서. 땅이 딱딱해서...
포크질 하는건 주인아저씨께서 해주시고... 아이들은 고구마가 들어나면 흙에서
꺼내어...털어서 상자에 담고 그랬답니다 ㅎㅎ

그러다보니... 포크질 한번하면 아이들의 손이 우르르르르르.. ㅎㅎㅎ


이상 잼잇는 고구마캐기 ~ 끝.~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