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 속에서 빨갛게 익어버린 고추잠자리가
비비추에 앉아 쉬고 있네요 ㅋ
진정한 고추잠자리임을 보여주듯 빠알갛게 생겼습니다.
어찌나 더웠음 이렇게나 익었을까요 ㅜ.ㅜ
거기다 자세히 보니 날개가 뜯겨져 있더군요 ㅠ
조심히 날아다녀야 할텐데 ㅠ.ㅠ
여러분들도 더위속에서 조심 조심 하셨야 합니다.
그리고
더위 피해서 가나골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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