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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영농이야기

빠알갛게 익어가는 오미자

드디어 오미자가 붉게 물들기 시작합니다.
푸른 잎사귀 사이사이 빠알간 오미자가 사랑스럽기만하다.
꼭 깨물고 싶은 붉은 입술인가.....탐스럽기도 해라.


부끄러운지 숨어서 얼굴 붉힌 새색시 같은 자태를 하고......
살포시 곁 눈질하네


새콤달콤 오미자차 담을 생각에 입가엔 미소가 입속엔 침이 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