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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영농이야기

여름휴가 가나골에서


여름휴가를 받은 시누이 내외가 가나골로 휴가를 왔다.
이건 말이 휴가지 오라비 바쁘다고 농사일 도우러 온 것이다.
넘 고마워서 ....찜통같은 무더위에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 갈텐데 ....
햇살 따가운 산머루 밭에서 땀흘리며 휴가를 ....지쳐 있던 가나골지기 그저 힘이 솟는다.^^

알알이 영글어가고 있는 산머루
땀 흘리며 열심히 산머루 순을 막는 시누이 내외
무더위에 3일째 예초작업을 하고 있는 가나골지기
시누이 내외의 도움으로 힘이 솟는 가나골지기
먼저 예초작업한 산머루 밭 장마로 풀은 잘도 자라서 올해만 세번째 예초작업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