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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영농이야기

돌샇기의 달인 가나골대장님 이야기 ^^



저는 어릴적부터 레고를 완전!!! 사랑했답니다. ㅎ ^^;
집에 정말 레고가 많았어요 ㅎㅎ 
그걸로 막~~ 여러가지 창의적으로 만들고 그랬었는데 ㅎㅎ.

왜 제가 레고로 시작하냐면 .. ㅎ 저는 블럭 같은걸 참 잘하거든요 테트리스도 그렇고 ㅎ..


근데!!!
이건 뭐 끼워맞춰들어가는 블럭도 아니고...

다~ 
자기멋대로 생긴 돌이거든요???...

희안하게 잘맞아 들어가요....ㅎㅎ






소개합니다! 16년동안! 돌만을 쌓아온 "붙어" 전해완 선생님을 모십니다 ^^;;
ㅎㅎ.
희안하게..붙어라~!~ 왜치면 붙어요...ㅎ;;






교육관 뒷쪽으로 올라가는길에 흙이 더이상 내려오는것을 막기위해 돌을 짯죠..
조경도 하고..













솜씨를 한번 볼까요?~ 붙어라~~!!! 








오늘 짠 돌 들입니다 ㅎ.







돌로만 하는게 아닙니다;;
저건 바로 고무다라이~ ;; 죄송 고무통입니다;
저기에 연을 심어서 둑으로 만들었습니다 ^^






요건 기와로 담을 만들고 거기에 모래와 마사를 넣어서 
소나무를 심었죠 ^^







여기도 소나무를 심고 뺑~ 돌아가면서 돌로 마무리.







여긴 교육관 정면인데. 이런건 중장비 포크레인이 아니면 사람힘으로는 불가능...














이건 교육관을 지탱하고 있는 담벼락입니다. 
돌쌇기의 결정체죠...
포크레인 운전기사분이... 생활의 달인에 전화해라고 ^^;; 







이건 작년?저작년? 에 만든 야외무대 할거라고 만들었어요 ㅎ
 무쟈게 큰돌...포크레인으로도
정말 힘들게 작업한거 ㅎㅎ 




겨울시즌이 오면...아버지의 최대관심사는 소나무와 돌입니다 ^^;
사실 저는...별로 흥미가 없어서..ㅠ...
저에겐 귀찮은?? 일중 하나긴 하지만 ㅎㅎ.

해놓고 보면 정말 굉장하고 신기하고 대단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