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나골 영농이야기

곤달비 하우스가 완성되었습니다. 가나골의 청명한 하늘과 곤드레...



가을이 막바지로 가고 잇죠? 
낙엽도 다 떨어져가고 이제 얼마 달리지 않았네요...
길을 걷다가...문득 하늘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그저 고개 한번 들어다 논거 말구요...그냥 스친거 말구요...

문득 하늘을 바라봤는데...그 맑음에 취해서 그저 바라만 봐야 했던..그런 하늘...

저만 보기 아까워서 담아 봅니다 ^^.
아이폰4로 찍어 봤네요 ㅎ 
푸딩카메라 앱으로 파노라마로 찍었어요 ^^





가을하늘을 바라보면...
"역시......."

라는 말 뿐입니다.








하우스 대만 세워놓고..바람이 불어서 비닐을 몬덮었었는데...
이번에 하우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 

맛좋은 곤달비를 좋은 상품으로 생산해 낼 수 있게 됫네요.
이제 봄날을 기다리면 되겠군요 ㅎ





3고랑으로 되있는 곤달비 입니다.
봄에 가나골에 오시면 곤달비를 뜯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있어요.

곤달비와 삼겹살, 그리고 양파를 올려 놓고 한쌈 먹으면...어후... +_+





참나물을 뜯고 남아있는 줄기들을 
예초기로 마저 잘라 주고 있는 아버지 입니다 ^^ 봄날을 준비합니다.





곤드레도 잘라서 씨받이를 합니다 ^^ 
하우스 앞뒤로...양옆으로 공간이 있는 곳엔 다 뿌려둘려구요 ㅎ 

저는 오늘도 곤드레 나물밥을 먹었답니다 ㅎㅎ 







아 금방 찻았네요 ㅎ 요개 곤드레 나물이죠 ㅎㅎ 맛있습니다 ^^ 




봄날 기대 되지 않습니까??...
가나골로 오세요 ....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봄처녀~ 나물캐러 가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