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나골 체험이야기

[가을소풍도 농촌체험]경산시 천사어린이집에서 가을소풍을 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으로 산머루따기 체험했어요.^^*

[가을소풍도 농촌체험] 경산시 천사어린이집에서 가을소풍을

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으로 산머루따기 체험을 왔습니다.^^*

 

여운 어린 친구들이 가나골에 도착했습니다.

경산시 천사어린이집에서 지난주 10월5일 금요일 산머루따기 체험을 했거든요. 

4~6세까지 어린이들이 농장에 도착하자마자 신이 났습니다.

 

각반의 선생님들이 어린 친구들이 다치지 않도록 잘 보살피며

잔디밭으로 모였습니다.

 

소풍하면 제일이 엄마표 도시락 먹는거잖아요.^^

친구들이 배고플까봐 점심식사부터~~ ㅎㅎ

 

 

인원이 많아서 앞차로 먼저 도착한 어린친구들은 교육장에서~~

뒤차로 도착한 친구들은 잔디밭에서 ~~

 

식사전 물수건으로 손부터 깨끗이 닫고 물수건도 잘 정돈 해 개겨두고

교육에 힘이 였습니다.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맛나게 잘 먹는 친구들~~ 귀염둥이들~ ㅎㅎ

 

 

 

 점심식사가 끝나고 잔디밭에서 열심히 뛰어놀던 친구들이

산머루따기 체험가기전 다치지 않도록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있는 가나골매니저 작은 아들~~

인원이 많아서 확성기를 이용~~

열심히 들어면서 대답도 예쁘게 하던 친구들이였네요.ㅎㅎ




자~~ 산머루따러 고고싱~~ ㅎㅎ







산머루밭으로 선생님 손잡고 걸어가요.ㅎ

 


산머루밭에 도착~~ 산머루 딸때 가위조심 다칠 수 있어요.

산머루는 어린친구들이 먹어면 키가 쑥쑥 자라요.

얼굴도 예쁘져요.ㅎㅎ



산머루 따는 방법을 설명하고 선생님들이 도와주세요.

한사람씩 선생님과 함께 따 보도록 해요~~ㅎㅎ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산머루를 따는 친구들~~

선생님들께서는 예쁘게 사진도 찍어서 부모님들께 보여 드린다고~~

스마트폰으로 보내드리기도 하시네요.

 

선생님들 넘 수고가 많으신것 같아요.

자식처럼 아이들을 챙겨 주시고 보살피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천성이 타고 나야겠다~~ 싶네요.ㅎㅎ

 

산머루를 땃으니 맛도 보아야죠.ㅎ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알맹이만 따 먹는 친구들~~

맛있다며 자꾸만 손이 가네요.

맛보게 얼른 한송이씩 따 주세요~~ 선생님~~

한봉지씩 따서는 좋아하는 친구들~~

손과 입술이 보라빛 물감을 칠 했네요~~ㅎㅎ

 

두팀으로 나눠서 산머루 따는 동안 가나골지기 아침 일찍 주워 깨끗이 씻어둔

토종밤을 불을 피워 아이들에게 구워 주었네요.ㅎ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다며 허뭇해 했어요.^^*

 

 

 

두팀으로 나눠서 산머루 따는 동안 가나골지기 아침 일찍 주워 깨끗이 씻어둔

토종밤을 불을 피워 아이들에게 구워 주었네요.ㅎ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다며 허뭇해 했어요.^^*

사진은 남기지 못했지만~~

 

요즘 뉴스에 좋지 못한 사건 사고들이 많아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은

안심하고 바깥에서 놀지 못하고 실내에서 지내다 보니 운동량이 없어

체력도 약해지고 소화력도 떨어져서 밥을 잘 먹지 않는 어린이도 많잖아요.

 

어느 부모든지 내 자식이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기를 바랄겁니다.

정신도 육체도 건강한 자녀로 자라기를 바라는 부모님들에게 권해 드리고 싶네요.

비록 손과옷이 더럽혀질지라도 자연을 경험하며 자연과 더불어 자란다면

마음과몸이 건강해지리라 봅니다.

 

소풍을 농촌체험으로 선택하신 천사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들~~

어린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을 안겨 주셨을 겁니다.

 

어린친구들 한사람 한사람 안아 내려 주시던 원장님 팔 힘이 좋아야겠던데요.^^

원장님,선생님들 수고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