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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체험이야기

가나골...추석때 찍은 사진정리 해봅니다 ㅋ


고모네 왔을 때 꽃들이 보여 엄마가 이렇게 많이 사진을 찍어놨네요 ㅎ ^^;


여뀌 라고 합니다... 핑크빛 꽃과 하늘색이 괜시리 어울리네요 ㅎㅎ


꽃이 송알송알뭉티기로 있네요 ㅎ
그옆에 땔깜나무들...ㅎ;; 이사진은 뭐지...ㅎ

여뀌에 붙은...벌입니다 ㅎㅎㅎ 가을이라서 벌들이 요즘 바쁘죠 ㅎㅎ


앗~ ㅆ ㅏ~ 호랑나비~ 한마리가~ 꽃밭에~ 앉았는데~

호랑나비 ~
비비추 입니다 ^^ 해가 교육관 정면으로 떠오르기 때문에 비비추 애기들이 교육관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ㅎ





비비추 접사~ 연한 보라색이에요 ㅎ




맥문동 열매 입니다 ^^ 지난번에 꽃도 피었었는데 ㅎ
뿌리를 약으로 쓴데요. 검색해보니 기침을 멎게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데 쓴답니다.


익모초 꽃 입니다 ^^
고마리 입니다 ^^ 고마리는 물을 정수하는 역할을 하죠 ㅎㅎ 시냇가에 많이 자랍니다 ^^



닭의 장풀 입니다 ㅋㅋ



닭벼슬 처럼 생겼다고 닭의 장풀이라네요 ㅎ

이건..........닭? ㅋ

어리연 꽃 입니다 ㅎ

절구통위에 있는 어리연 입니다 ㅎ 교육관에 있습니다 ㅎ .


씀바귀 입니다 ㅎㅎ 활짝~
활짝~

구름체에 꿀을 쪽쪽 빨아 먹고 있는 박각시  입니다 ㅎㅎ  순간포착했습니다 ㅎㅎ

우리가 흔히 요녀석을 벌새라고 잘못된 지식을 가질수 있습니다 ㅎ ^^
동물박사이신 제 동생의 소견으로는 벌새는 우리나라에 서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ㅎㅎ
박각시라고 정확하게 얘기 해 주더군요 ㅎㅎ

제동생으로 말하자면 어릴때에 동물도감과 식물도감을 취미로 통독하던 녀석이죠 ㅎㅎㅎ



2부는 To be continue...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