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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영농이야기

가나골 땅살리기 프로젝트.!!생명창고 땅을 살리자!!퇴비거름내는날.




발효된 퇴비를 이제 드디어 밭으로 내었습니다!!

와우!! 엄청난 양이기에 아버지 친구분 댁에 있는 미니로다를 빌렸습니다.ㅎㅎ


미니로다는 경운기 엔진으로 만든 작은 장비 입니다 ^^ 




어머니께서 찍어준 사진인데 ㅎㅎ 머루밭옆에 있는 소나무가...
정말 잘나왔네요 ㅎㅎ..
제길...모델보다 배경이 더 뛰어나다니 ㅠㅠ...







벌써 많이 내었는 사진인데요...원래 정말 산더미처럼 있었답니다 ㅠ 





1톤차에 실을때는 미니로다로 실어 올리지만 밭에 넣을때는 손으로 해야 하네요ㅠ
아버지께서 어깨가 둘러 빠지겟답니다 ㅠㅠ..







발효된 퇴비입니다...
아버지께서 7~80 % 발효됫다고 하네요.. 음..오늘 내었으니 1주일동안 다시 두기로 했답니다.
1주일후면 또 발효되어서 더 좋은 퇴비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난 다음.. 밭에 골고루 뿌릴겁니다 ^^



미니로다 운전중입니다 ㅎㅎ 




처음엔 익숙지 않았는데 ㅎ 이제 제법 늘어서 많이 떠 올립니다 ㅋㅋ







1톤차에 실는 모습 ^^ 





요런 보들보들한 퇴비가 더 좋다고 하는군요 ㅎ 오 좋다! 





























요런 퇴비작업은 친환경재배의 기본인 듯 하네요 ^^
위에 곤달비는 이렇게 농사를 지은 결과물이 아닐까요? ㅎㅎ





친환경으로 자연을 살리는 가나골로 놀러~!!! 오세요~!!!!!!!!!!!!!!!1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