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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일상

(대구 경북 - 농촌체험) 7월 더위 속 가나골에 피는 야생화!!! - 술패랭이

요즘 정말 더위가 제대로 찾아오듯 합니다.

땀이 비오듯 물흐르듯 나네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 가운데에도

술패랭이는 피었습니다.



술패랭이는 석죽과에 속하는 식물로 다년생 초본식물입니다. 

1m이내로 자라며, 주변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도시화 되고 있는 지금은 보기가 쉽지는 않은듯 합니다. 

7-8월에 개화하며, 9월에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또한, 그늘에 말려 이뇨제 등의 약효도 있다고 하며, 향도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