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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 일상

[대구 경북-농촌체험 주말농장]기온이 더 떨어지기 전에 무를 뽑자~!!!

 기온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날씨는 아주 요상한 날씨였습니다.

강원지방에 눈이 내려서 그런지

아침무렵엔 포근하더니 뜨던 해가

구름에 가리고 쌀쌀해지더군요.

점심을 먹고 나서야 따사로운 햇살이 내렸습니다.

 

오후엔 무를 뽑았습니다.

기온이 더 내려가게 되면 혹여나

무가 얼어버릴까 하여 시기도 되고 하니 뽑았습니다.

조만간 시원한 물김치를 담궈 먹겠네요 *^^*

 

무를 뽑는 시기에 당근도 같이 뽑는다고 해서 당근도 뽑았습니다. ㅋ

 

 

 공장에서 잠시 작업을 하고 있는 사이

룻은 낮잠을 자더군요 ㅋ

귀여운 녀석 말 좀 잘 들었음 좋겠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