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기르기 토종닭이 엄청 많이 컸어요~ 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

​토종닭기르기 토종닭이 엄청 많이 컸어요

유정란 낳을 때가 가까운것 같아요~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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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가나골친환경체험농장 가나골댁입니다

​토종닭이 많이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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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 되었는데도 가뭄은 여전해 농만들의 일손이 바쁘고

자라는 식물을 보노라면 애가 마릅니다.

오늘도 무덥다고 하네요~건강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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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을 기르다가 산으로 날아가고 해서 중단했다가 올해 다시

토종닭을 기르기 시작한 가나골댁입니다.

축산을 전공했던 ​남편이 실력 발휘를 제대로 하고 있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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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수닭이 시간 맞춰 꼬꼬댁 하고 노래하고요~

암닭은 산란시기가 가까운지 구구구구 하고 노래하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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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골에 닭장엔 닭들의 노래소리

산엔 꿩,직바구리,참새, 이름모를 산새들의 노래소리

벌,풍뎅이,풀벌레들의 소리 등 가나골의 음악소리는 가나골댁의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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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닭들의 벼슬이 위엄을 뽐내고 있어요.

서로 대장 할려고 기 싸움도 하구요~

가만히 살펴보면 동물들의 대화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ㅋ

 

건강하게 잘 자라 주어서 감사하지요~ㅎ

건강하게 보이죠~ㅎㅎ

 

날개짓도 크게 하네요~

아래 사진들은 스마트폰으로 올리면서 사진도 작게

농장 서명도 못하고 올렸네요~

 

 

갓 부화 했었던 병아리 때 모습입니다~

추울때라 열등을 몇개나 켜 주고 따뜻하게 해 주었지요.

추우면 서로 얼켜서 압사 당하거든요~

 

 

양파 심고 뿌려던 상추가 겨울을 이기고 자라서

토종닭들의 먹이가 되었어요~

 

 

 

 

 

태평 농법으로 친환경 양파 농사를 하며 토종닭의 먹이로 멋지게 활용했던 상추~

 

 

 

 

  

토종닭이 상추를 얼마나 잘 먹던지~

건강한 토종닭으로 키울수 있어서 좋았지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았어요~ㅎ

 

 

 

 

 

 

 

 

토종닭을 더 넓은 공간을 마련하기까지는 마리수가 많아서

일부는 이웃농가에 판매를 했구요

 

유정란 산란용으로 암닭과 수닭을 남겨두고

7월부터는 판매 계획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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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란을 낳으면 계란줍기 체험도 계획하고 있구요~​

 

산짐승 대문에 산에 올릴수가 없어서 풀이 많은 밭에 철망과 거물망을 돌리고

넓게 자리를 만들 준비 할 시간이 필요하네요

 

 

 

 

 

 

가나골지기의 전공을 살려 건강한 토종닭 유정란으로 열심히 키울께요

 

장마철 건강하게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